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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NANRO 함께 만들기

왜 우리는 난로NANRO에 모이는가?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난로NANRO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고민한다. 다양한 모임으로 이어가면서, 난로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NANRO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해서 2023년에는 어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지, 난로의 큰 그림을 설명한다. 또한 난로를 조금 더 폐쇄적인 채널로 만들어 나갈지, 대중에게 조금 더 열려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지에 대한 고민을 여럿과 함께 나누어본다.

현재 한식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널 '난로 유니버스'에 속한 멤버들이 함께하며 혜안을 나눈다. 난로가 갖추어야 할 디지털 채널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혹은 웹사이트 기획과 운영은 어떻게 해서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그룹으로 나누어 토론하고 발표했다.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기획, 운영과 인사, 디지털 전략 등 NANRO가 앞으로 한식 연구의 씽크탱크가 되기 위해, 어떤 것들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현장 전문가들의 토론토의와 전략 수립이 이루어졌다.

이날의 토론 주제에 대한 정리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다. 모두가 자발성을 갖고 흔쾌히 자신의 시간과 전문성을 쏟아 넣었다. 같은 질문으로 각자 다른 대답을 내놓았지만, 한식에 진심인 마음만은 같았다. 우리는 왜 난로에 모이는가?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그 해답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다.

호스트

게스트

- 김수진 (폴인)
- 이재민 (술담화)
- 한충희 (금샤빠)
- 임수아 (소맥바)
- 조미경 (금남방)
- 조서형 (을지로보석,남영동경주)
- 이선민 (summerlytaste/NANRO)
- 윤지영 (오프너)
- 이유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 박사과정)
- 김양우 (GFFG)
- 박주은 (레스토랑 주은)
- 애쉴리김 (이롭게)
- 박용학 (샘표)
- 정은하 (컨스택츠)
- 황다검 (무과수)
- 윤민호 (비바퍼블리카-토스)
- 노혜경 (샌드박스스퀘어)
- 김민송 (MGRV)
- 서기슬 (컨스택츠)
- 차승희 (신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