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경험을 나누고 세계를 잇다
- 게시판명
- NANRO FEAST
- 날짜
- 2024년 11월 20일
- 장소
- 미국 LA 베벌리 힐스 골드스테인 하우스
현대차 IONIQ 9 프리미어에서 한식이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연결을 이끌다.
지난 2024년 11월 20일 미국 LA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IONIQ 9 월드 프리미어’에서 현대자동차와 난로학원이 손을 잡고 한식의 독창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IONIQ 9과 한식의 만남: 연결의 가치
이번 행사는 전기차 IONIQ 9의 글로벌 최초 공개와 함께 고객들에게 공간, 자동차, 음식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연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난로학원은 F&B 총괄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전 세계 미디어와 VIP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가 주목한 한식의 재해석
행사의 메인 셰프로는 LA에서 인정받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 ‘Baroo(바루)’의 어광 셰프가 참여했다. ‘Baroo(바루)’는 LA 타임스가 선정한 ‘2024 올해의 레스토랑’으로, 전통 한식의 발효 음식과 채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장의 메뉴 콘셉트는 ‘연결을 통한 글로벌 확장’이었으며, ‘Baroo(바루)’의 어광 셰프는 현지 식문화와 식재료를 한식의 장과 발효 기술과 연결하여 새로운 경험을 이끌어 냈다.
<메뉴 리스트>
한입 요리
- 트러플 크림에 성게, 핑거라임, 레몬밤을 곁들인 술빵구이
- 튀긴 버섯과 두부장, 장아찌, 감태, 부각 등으로 맛을 낸 나물밥
- 양념치킨과 깻잎
메인 메뉴
- 현지의 다양한 잎채소를 곁들인 갈비구이 및 백김치들깨볶음
- 은대구 간장조림
- 참외동치미
- 송이버섯 구이
- 두부 쌈장에 재운 연근구이
디저트
- 유자 젤리 치즈케이크
- 사과 젤리 파우치
한식을 글로벌 일상식으로
이번 행사의 메인 셰프를 맡은 ‘Baroo(바루)’의 어광 셰프는 ‘Baroo(바루)’가 재해석한 정통 한식과 발효 음식을 많은 사람과 연결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최정윤 난로학원 이사장은 “한식이 글로벌 비즈니스로 발전하고 확장해 나가기 위한 핵심 가치는 연결”이라며 “현대자동차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난로의 비전과 한식의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 다양한 산업과 문화 그리고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해 한식이 전 세계인의 일상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