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기구이 글로벌 브랜딩 with 폴인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움을 모색하는 2023년 첫 난로회

2022년 한 해 동안, '코리안 바베큐'의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탐구하고 또 음식과 대화를 즐겼던 17번의 난로회가 개최되었다. 그로부터 나온 아이디어를 폭넓게 정리하며, 새롭게 만들어갈 2023년 난로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몽탄의 조준모 대표, 금돼지식당의 박수경 대표, 금샤빠의 한충희 대표가 난로의 최정윤 대표와 함께 만나서, 한국 음식을 해외로 더 널리 알려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난로회의 호스트로서, 모더레이터로서, 혹은 참가자로서 경험한 난로가 주최하는 행사의 의미를 되짚으며, 앞으로 난로가 어떤 역할을 해 나가야 전체적인 한식 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NANRO는 이미 외식업 종사자뿐 아니라 각계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모임이었지만, ‘난로NANRO’라는 새로운 브랜딩으로 식음 문화 전반에 대한 글로벌 한식 교류의 장이 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해 토의했다. 지금의 트렌드가 어떤 것이고, 세계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고, 그 안에서 한식이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문화의 장은 어떤 것인지를 연구해야 할 때가 지금이라는 것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비지니스 인사이트 매체인 ‘폴인’이 함께했다. 폴인의 에디터가 인사이트 넘치는 메시지를 함께 정리하여, ‘난로NANRO’의 글로벌 비전과 소개가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아티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