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비경과 어우러지도록,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했다. 성인봉 줄기를 따라 나온 미륵봉과 송곳산이 나란히 만나는 절경을 뽐내는 추산리에 있는 이곳은, 2019년 영국 건축 디자인 잡지인 '월페이퍼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세계 최고의 리조트로 뽑혔고, 2020년 14회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럭셔리 빌라 리조트' 부문에서 수상했다.